수면바지 춘식이 필로우

춘식이 인형을 또 선물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수면바지를 입은 춘식이다. 필로우라고 하지만 크기는 작은 편으로 베개로 쓰긴 별로이다. 수면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아저씨처럼 '긁긁'하는 이모티콘이 귀여운 춘식이가 그대로 재연된 모습이다.

수면바지 춘식이 필로우

처음에 오는 상태는 두 손이 완전 옆은 아니고 살짝 앞으로 바지 안에 넣어져 있다.
얼굴도 깔끔하고 비율이 좋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려 순진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바지 안에 손을 넣은 춘식이. 특히 수염이 바느질로 되어 있는 게 좋다. 고구마를 든 춘식이 필로우는 부직포 같은 재질이 수염으로 붙어있는데 떨어진다.

수면바지 춘식이 필로우

수면바지를 입었지만 바지를 벗길 수도 있다. 그리고 안에 있을 것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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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꼬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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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양 발의 육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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