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쿨러백 (미니 보냉백 추천)

아침에 먹을 빵, 우유, 과일 정도 싸서 다닐 때가 많은데 들고 다닐 만한 보냉백, 도시락 가방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타이벡 가방은 내가 원하는 사이즈보다 크고, 이상한 글씨나 그림이 쓰여있거나 저렴해 보였다. 시간을 두고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보다가 블루보틀 쿨러백을 찾아 바로 구매했다. 쿠폰 할인으로 11,000원에 구입했고, 빠른 배송으로 다음날 새벽에 왔다.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다.

 

블루보틀 쿨러백

사이즈, 장단점, 구입처

블루보틀 쿨러백

 

 

블루보틀의 콜드 브루 캔을 캐리 할 수 있는 쿨러백으로 나왔는데, 작은 크기에 직사각형 형태라 내용물이 외력 없이는 잘 안 눌린다. 손잡이도 안정적으로 균형을 맞춰준다. 사이즈는 예상보다도 귀여운 사이즈이다. 세로는 컴퓨터용 사인펜 길이 정도이다. 내용물을 다 비운 후에는 접어서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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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쿨러백

 

 

겉은 에코백과 같은 아이보리색 캔버스 재질이다. 앞에 블루보틀 로고가 작고 귀엽게 그려져 있다. 모서리에 천을 덧대어 각도 잡아주고 캔버스가 헤지는 것도 방지해준다.  지퍼도 두 개라 열고 닫기 편하다.

 

블루보틀 쿨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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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얼마나 들어갈까?

200ml 우유 6갑 혹은 500ml 생수병 4병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간단하게 먹을 빵과 샐러드 넣고 다니기 정말 좋은 사이즈이다. 간단한 피크닉, 어린 자녀가 있어 분유를 가지고 외출하거나 한 끼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블루보틀 쿨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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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한 끼 도시락, 짧은 여행 음료를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
• 튼튼함
• 직사각형 형태로 균형이 잘 맞고 형태가 유지됨
• 내부 알루미늄 코팅으로 보냉 기능
• 납작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음

 

아쉬운 점

• 박스형 쿨러보다는 짧은 보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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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

[블루보틀] 쿨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