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7. 20:01ㆍLife Hacks/Fashion Beauty
미국 환율이 아무리 치솟고 있다지만, 미국은 할인이 많기 때문에 직구가 이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캘빈클라인도 현재 유로 환율 = 미국 환율인 수준에서도 세일 기간에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캘빈클라인 #VPN #배송대행지 #세일기간
1. 미국 배송대행지를 가입한다. 나는 코트리를 사용하고 있다. 오레곤, 뉴저지, 델라웨어 등 소비세가 없는 곳에 위치한 배송대행지를 이용한다. 배송대행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미국 내 배송지 주소를 알 수 있다.
2. VPN으로 미국 네트워크로 우회한다. 나는 터널 베어를 사용한다.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
3. 미국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s://www.calvinklein.us)
뉴스레터 가입하면 할인 코드도 주니, 뉴스레터를 신청하고, 원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는다. 그리고 주문 주소에 배송대행지의 주소를 넣고 결제한다. 미국 관부가세 면제 한도는 $200이니, 물품 합계 금액이 $200 이하이도록 주문한다.
4. 배송대행지 사이트에 접속하여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한다. 신청서는 각 배송대행업체마다 양식이 다르므로, 배송대행지에서 설명을 확인한다. 주의할 점은,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신청자의 이름, 연락처와 일치해야만 하니, 꼭 신청하는 본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받아 입력하도록 한다.
5. 캘빈클라인에서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이메일에 택배 송장번호가 오면, 배송대행 신청서에 택배사와 송장번호를 입력한다.
6. 주문한 물품이 미국 배송대행지에 도착하면, 물품의 사이즈와 무게에 따라 배송 대행료가 측정된다. 배송대행지에서 배송 대행료 안내 연락이 오면, 배송 대행료를 입금(결제)하고, 배송대행 신청서에 작성한 본인의 한국 주소로 물건이 보내지길 기다리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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