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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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 마사 장비의 종류
사양 도구 물통, 밥통, 정량 용구, 사료 운반 용구 청소 도구 포크, 삽, 리어카, 갈고리, 삼태기, 빗자루, 낫, 갈퀴, 리어카, 미분 쓰레받기, 광주리 손질 도구 털솔, 청솔, 글갱이, 고무 글갱이, 땀훌치, 클리퍼, 빗, 붓 등 금속 글갱이 : 말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용 솔 청소용 몸통용 솔 : 말 피부의 먼지, 비듬 제거에 사용, 촘촘하고 뻣뻣한 털로 만들어지며 말의 체모가 가늘수록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야 함 글갱이 : 말의 몸통에 붙은 진흙 등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글갱이. 얇은 체모와 예민한 피부의 말에게는 주의가 필요 뻣뻣한 솔 : 더러운 체모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솔. 몸통용 솔에 비해 길고 적당하게 털이 박혀 있다. 민감하거나 털을 깎은 부위에는 사용 금..
2021.06.24 -
승마 바지 | Pikeur (피큐어) 직구, 할인 코드
CONTENTS Pikeur Candela Full Grip Ladies Breeches 후기 사이즈 할인 코드 국내 브랜드를 입어보았으니 해외 브랜드도 입어보고 싶어, 이번 승마 바지는 직구했다. 저번에 구매한 국내 브랜드 풀 그립 스웨이드 느낌 재질의 승마 바지는 약간 미끄러운 편에 속했다. 같은 브랜드의 타 모델 스웨이드 재질보다 미끄러웠다. 그래도 잘 입었지만 이번에는 실리콘 패치 모델을 구매하기로 했다. 승마 바지는 "Breeches"라고 검색하면 된다. 인터넷 서칭을 하다 보니 Kingsland, Pikeur, Cavalleria Toscana, Samshield, Maximilian, Ariat 등을 찾을 수 있었고, 이리저리 디자인을 보다가 Pikeur부터 구매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구매한..
2021.06.19 -
승마 | 말과 친해지기
말은 하나의 생명체로 인간으로 따지면 4세 정도의 지능 수준이라고 한다. 감정이 풍부하고 매우 예민한 동물로 말과 친해지고 교감하는 것이 말을 타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말에게 접근하기 말은 겁이 매우 많은 동물이다. 갑자기 나타나면 놀랄 수 있으므로,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말의 시야 범위에서 부드러운 인기척을 내며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 말 시야의 사각지대는 말머리의 정면(이마 부분)과 꼬리 부근이다. 채찍과 유사한 막대기 같은 것을 들고 접근하면 안 된다. 말이 앞발질과 뒷발질을 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정면과 엉덩이 뒤에서는 절대 다가 기지 않는다. 말의 시야각인 말 몸통 양 옆이 안전지대이다. 말에게 다가갈 때는 말의 왼쪽 어깨 부근으로 다가간다. 말의 눈을 직접 응시하면 공..
2021.06.08 -
승마 장갑 | 승마 시작 첫 용품
승마를 배우기 시작했다. 얼마 전 방 정리를 하다가 연수 과정에서 5년 안에 시작할 개인 목표를 작성할 때 승마를 적었던 것을 발견했는데, 5년은 이미 지나버렸다. 그동안 종종 생각나 알아보기도 했지만, 어떤 마장이 괜찮을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렵고 거리도 멀어 미루고 미뤄왔는데, 마침 동호회 글을 보게 되어 시작했다. 처음 승마를 시작한다면, 준비해갈 것은 승마 장갑이다. 기승 예약을 하며 준비해갈 것을 여쭈니, 스키니 한 청바지나 면바지에 운동화, 그리고 장갑은 준비해오는 것이 좋다고 했다. 조금 알아보니 바지가 헐렁하면 다리가 쓸려 피부가 아프다고 한다. 운동화는 발볼이 넓지 않고 굽이 높지 않은 슬림한 것이 좋다. 신발이 너무 뚱뚱하면, 발을 올려놓는 등자에 잘 안 들어가거나 낀다. 헬멧과 ..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