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1. 20:57ㆍLife Hacks/Apple
아이폰 13 시리즈 공개와 함께 맥세이프 정품 카드 지갑도 새로 출시되었다. 그중 세쿼이아 그린을 새로 구매했다.
CONTENTS
- 맥세이프 정품 카드 지갑 세쿼이아 그린
- 기존과 상이점
- 아이폰 12 시리즈와 호환
MagSafe Leather Wallet Sequoia Green (2nd Gen.)
고급스러운 어두운 초록색이다. 다크 그린에 가깝다. 아이폰 12 시리즈와 함께 2020년도에 출시된 1세대보다 색상 라인이 더 예쁘다.
밝은 곳에서는 좀 더 그린답다. 아이폰 12 프로맥스+아이폰 정품 클리어 케이스+맥세이프 카드지갑의 조합이다.
기존 1세대와 차이점
사진상 어두워서 어떤 그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1세대인 블랙 색상과 비교해봤다. 1세대와의 차이점은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아이폰(12 이후 모델, iOS 15 이상)에서 분리되면 1분 후 "월렛이 떨어졌다."라는 알림
- 월렛이 마지막에 붙어있던(분리된) 장소 맵에 표시
- 분실 모드 활성화 : 카드 지갑이 다른 사람의 아이폰에 붙여진 경우, 내 연락처를 볼 수 있도록 설정
아이폰 12 시리즈와 호환성
아래 두 조건을 갖추었을 경우는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이 활성화된다.
- 아이폰 12 시리즈에 iOS15 이상의 버전
- 케이스가 없는 상태, 애플 정품 실리콘, 가죽 맥세이프 케이스 +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하는 경우
아쉽게도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이 사용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 아이폰 12 이전 모델
- iOS14 이하 펌웨어
- 아이폰 12 시리즈 정품 클리어 투명 케이스와 사용하는 경우
MagSafe 아이템 '나의 찾기(Find My)' 기기로 등록하기
우선, '나의 찾기' 앱을 열어 내 아이템 안전 알람을 켠다.
그리고 맥세이프 정품 카드지갑을 아이폰에 붙인다. 맥세이프 정품 가죽 카드지갑(2세대)은 아이폰에 붙이기만 해도 등록 진행 창이 활성화된다. 'Continue(계속)'을 누른다.
'나의 찾기에 추가하겠냐'는 창에서 또 '계속'으로 넘어간다.
현재 맥세이프 카드 지갑의 위치가 보이고, 추가가 완료되었다.
카드지갑을 아이폰에서 분리해서 1분 후에 아래와 같이 알림이 오는지 확인한다.
맥세이프 정품 카드지갑 분실 모드 설정하기
카드지갑을 분실했다면, 분실 모드를 활성화해서 습득자에게 내 연락처를 알릴 수 있다.
'나의 찾기(Find My)' 앱의 '기기(Devices)' 목록에서 분실한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누른다. 그리고 '분실 설정(Mark As Lost)'을 '활성화(Active)'한다.
'계속(Continue)'한다.
습득자가 연락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나 폰 번호를 입력하고 '다음(Next)'.
이제 분실 모드가 설정되었다. 습득자가 본인의 아이폰(물론 맥세이프가 지원되는 아이폰 12 시리즈 이후에, iOS15 이상)에 분실된 카드지갑을 붙이면 연락처가 습득자의 아이폰 화면에 표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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