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8. 18:45ㆍJourney/Turkey
CONTENTS
- 카파도키아 투어 종류(레드 투어, 그린투어 코스)
- 괴레메
- 러브 밸리
Cappadocia Tours
카파도키아에는 투어 회사가 많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투어 시즌이 시작될 때, 각 투어 회사에서 결정된다. 즉, 정해진 가격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터키의 이런 면이 매우 싫어 투어를 최소화하고, 쇼핑도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레드 투어와 그린 투어 코스를 렌터카로 방문했다. 렌터가가 없다면, 투어 가이드의 질과 여행 기간에 따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게 좋다. 카파도키아에서 투어를 한다면, 보통 Red Tour(레드 투어)와 Green Tour(그린 투어)라고 불리는 준이 정해진 코스의 두 가지 종일 투어를 많이 한다. 보통은 카펫이나 도자기 쇼핑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 투어 | 비용 | 방문지 |
| Red Tour | 100리라 | 괴레메 Open-Air Museum, 우치히사르 성, Fairy Chimneys(요정의 굴뚝), 낙타 바위, 아바노스 지역 |
| Green Tour | 120리라 | 으흘라라 벨리 하이킹, 언더그라운드 시티 여행 |
Göreme (괴레메)
언덕 속에 움푹 파여, 황금색의 달빛이 드는 계곡들에 둘러싸인 마을은 농경지를 뿌리로 성장해왔다. 유명 관광지이기 때문에 새로운 부티크 동굴 호텔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지만, 구불구불한 거리에는 여전히 햇빛을 즐기며 앉아 뜨개질을 하는 할머니들과 농사 트랙터를 볼 수 있다. 할머니들은 구슬을 꿴 실팔찌, 발찌 같은 것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붙어있지 않은 곳은 기분대로 가격을 부르니, 흥정이 필수이다. 근처에는 괴레메 Open-Air 박물관이 있다. 시내에는 동화책 속의 풍경이 펼쳐지고, 방문객이 드문 바위 교회들이 곳곳에 있다. 이 독특한 지형의 시골 풍경을 보면, 왜 괴레메가 죽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Love Vally (러브 밸리)
괴레메 마을은 괴레메 국립공원으로 둘러 쌓여있다. 계곡은 걸어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데, 각 계곡은 약 1시간에서 3시간 거리이다. 대부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하루에 여러 개를 묶어 방문할 수 있다. 이 지역의 미니버스인 "dolmuses"도 이용하면 수월하다. 관광 지역의 카페는 바가지가 심하므로, 물 한 병을 챙겨 가는 것이 좋다. 자외선도 강하니,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이다.
방문할 만한 계곡으로는, Love Vally, Rose Vally, White Vally, Peigeon Vally, Swords Vally가 있다.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러브 밸리로, 돌들의 모양이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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