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ey(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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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çe Palace 화-일 9:00 am - 4:00 pm 성인 Selamlik 30리라, Harem 20리라, 전체 40리라 궁전의 방문자는 하루 30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제한 수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주중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오후 3시 이전, 겨울에는 오후 2시 이전에 도착하면 Selamlik와 Harem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전체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그 이후 시간에는 한 군데만 입장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Baccarat가 만든 거대한 샹들리에와 크리스털 계단으로 유명한 Selamlik이 선호도가 높다. 참고로 이곳 입장권은 이스탄불 관광 패스에 포함되지 않으며, 따로 구매해야 했다. 신고전주의적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2021.10.13 -
터키 이스탄불 고등어 케밥 Emin Usta
Emin Usta 월-일 12:00 PM - 11:00 PM 한국인 사이에 터키 고등어 케밥이 유명한 것 같다. 생선 구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듣기만 했을 때는 생선 구이의 비린 냄새와 케밥 조합이 어떻게 괜찮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스탄불에서 간단하게 때우고 싶은 끼니에 적당할 것 같아 결국 방문했다. 방문 당시 매장에 나까지 세 팀의 손님이 있었는데, 다른 한 팀도 한국인이었다. 매장은 아주 청결한 느낌은 아니지만 깨끗한 편이었고, 바닷가 근처라 걷기 좋았다. 맛은 의외로 고등어 비린내가 심하지 않았고 괜찮았다. 어쩌다 또 먹어도 될 정도의 맛이다. 위치
2021.10.07 -
터키 이스탄불 블루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Sultan Ahmet Mosque(Blue Mosque)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물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일명 블루모스크. Sultan Ahmet 1세 주관 프로젝트로 건설되었으며, 그의 무덤은 술탄 아흐멧 공원을 마주 보고 있는 북쪽에 위치에 있다. 곡선미가 있는 외관은 돔과 6개의 가느다란 첨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는 파란색 이즈닉 기와로 장식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블루모스크라고 불리게 되었다. 건축가인 Sedefkar Mehmet Aga는 모스크의 외부와 함께 내부도 근처의 Aya Sofya와 유사한 효과를 주었다.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성당 술탄 아흐멧은 이스탄불 관광의 중심지이다. 술탄 아흐멧 광장 근처에는 로마, 비잔틴, 오스만 시대의 모스크, 궁전, 교회 및 주택의 역사적인 명소..
2021.08.01 -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성당
술탄 아흐멧은 이스탄불 관광의 중심지이다. 술탄 아흐멧 광장 근처에는 로마, 비잔틴, 오스만 시대의 모스크, 궁전, 교회 및 주택의 역사적인 명소뿐만 아니라 호텔, 식장, 쇼핑구역이 집중되어 있어 도보로 관광할 수 있다. 이스탄불 공항을 오고 가는 리무진을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술탄 아흐멧 광장 근처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는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모스크이다. Aya Sofya (아야 소피아) 화 - 일요일 9:00 a.m. - 7:00 p.m. (4월 중순~10월 중순 5:00 p.m.), 마지막 입장 마감 1시간 전 비잔틴 제국의 위대한 황제 Justinian에 의해 537년에 성당으로 건축된 이 유서 깊은 건축물은 1453년 Mehmet에 의해 회교 사원으로 개조되었다가 1935년 Atatur..
2021.07.28 -
터키 이스탄불 귈하네 공원, 바실리카 지하수조
CONTENTS 이스탄불에 가야 하는 이유 Gulhane Park (귈하네 공원) Basilica Cistern (바실리카 지하수조) 이스탄불에 가야 하는 이유 이스탄불은 유적뿐만이 아닌 문화적으로도 즐길 점이 있어 훨씬 재밌게 관광할 수 있다. 모스크와 교회를 방문하고 공원을 거닐며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대형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클럽과 바에서 술을 마실 수도 있다. 이스탄불은 터키 땅의 3%인 유럽과 나머지 97%인 아시아를 가르는 강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강을 잇는 다리를 통해 몇 분 만에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다. 지중해와 유럽을 오가는 페리의 경적소리, 모스크에서 울려 퍼지는 기도소리, 활기찬 바자르를 보면 터키의 다른 도시들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활력이 느껴진다. Gulhane Par..
2021.07.26 -
터키 카파도키아 Narligol(날리골) 분화구 호수
Ihlara Valley(으흘라라 계곡)을 가는 길에 드라이브 겸 들를 수 있는 곳으로 Narligol 호수가 있다. 으흘라라 계곡에서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곳곳의 캠핑 흔적으로 보아 현지인에겐 인기 있는 캠핑 장소인 것 같다. 으흘라라 계곡은 그린투어 코스 중 하나이다. 터키 카파도키아 으흘라라 계곡 터키 카파도키아 그린 투어 (Green Tour) 코스 중 하나인 으흘라라(Ihlara) 계곡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설산 Hasan Dagi의 모습에 감탄했다. 화창한 날씨의 푸른 하늘과 우뚝 솟은 설산이란... 돌 norden.tistory.com Narligol Krater Golu (날리골 분화구 호수)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Nigde에서 Narligol은 아름다움에 큰 기여를 한다. ..
2021.07.05 -
터키 카파도키아 으흘라라 계곡
터키 카파도키아 그린 투어 (Green Tour) 코스 중 하나인 으흘라라(Ihlara) 계곡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설산 Hasan Dagi의 모습에 감탄했다. 화창한 날씨의 푸른 하늘과 우뚝 솟은 설산이란... 돌무더기만 보이는 카파도키아에서 보니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다. Ihlara (으흘라라 계곡) 운영 시간 : 8:00 am - 6:30 pm 한 때 Peristrema(페리스테마)라고 불린, Aksaray(악사라이) 남동쪽에 위치한 으흘라라 계곡은 울퉁불퉁한 들판 사이에 숨겨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중 하나이다. 이 곳은 비잔틴 수도승들이 즐겨 찾던 휴양지였으며, 절벽 밑에 지어진 교회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꼬불꼬불하고 들쭉날쭉한 절벽 안에 품어진 Melendiz..
2021.06.16 -
터키 카파도키아 벌룬 (열기구) 투어
CONTENTS 카파도키아의 매력 벌룬 투어 (열기구) 주의점, 팁 벌룬 투어 추천 업체 카파도키아의 매력 기이하고 환상적인 지형인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의 언덕들과 우뚝 솟은 바위들은 환상적인 뷰를 만들어 낸다. 오래전 사람들은 경도가 낮은 이 지역의 바위 속에 지하 피난처를 만들고, 동굴 건축물이 곳곳에 흩어진 마을이 생겼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Goreme Open-Air Museum)의 암석에 만들어진 교회와, Kaymakli, Derinkuyud 지하 피난처가 가장 유명한 장소이다. 카파도키아의 동굴 호텔은 역사를 체험하는 경험이다. 해 뜰 녘, 해 질 녘, 그리고 달빛이 든 카파도키아의 풍경의 신비로움에 매료될 수도 있다. 오렌지 빛과 달빛이 드는 크림색 바위들은 환상적이다. 카파도키아 벌룬 ..
2021.05.28 -
터키 카파도키아 정보, 주의점
CONTENTS 카파도키아 정보, 주의점 항아리 케밥 기념품 Cappadocia 카파도키아에는 Hittite(히타이트) 부족이 기원전 1800년부터 기원전 1200년까지 정착했으며, 그 후 작은 왕국들이 권력을 잡았다. 그 후에 Persian(페르시아인)이 왔고, Caesarea(현재 Kayseri, 카이세리) 수도를 세운 로마인들도 그 뒤를 따랐다. 로마와 비잔틴 시대에 카파도키아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피난처였으며, 4세기부터 11세기까지 기독교가 번성했다. 대부분의 교회, 수도원, 지하도시는 이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추후 셀주크와 오스만 통치 아래에서 기독교인들은 용인되었다. 1907년, 프랑스인 신부가 바위로 깎은 교회를 재발견할 때까지 카파도키아의 과거와 중요성은 아나톨리아에서 점점 잊히던 곳이었다..
2021.05.26 -
터키 카파도키아 코자 동굴 호텔 (Koza Cave Hotel)
Koza Cave Hotel 제대로 된 동굴 호텔에 꼭 묵어볼 것을 추천받아 고르고 골라 선택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Kelebek Hotel"인 것 같았으며, 예약이 꽉 차 "Koza Cave Hotel"을 예약했다. 코자 동굴 호텔도 성수기에 예약하기 굉장히 어렵지만, 가격이 더 높아 예약이 상대적으로 늦게 찬 것으로 보인다. 카파도키아의 동굴 호텔의 가격은 상당히 높고, 저렴한 곳은 한적한 마을에 위치하거나 진짜 동굴이 아니라 동굴 느낌을 내놓은 건물인 곳도 많다. 그리고 동굴 호텔들을 검색해보았을 때, 대체적으로 어두웠으며, 환기가 잘 안 되면 습할 것으로 예상됐다. 어둡지만 구석구석 청결하게 관리하고 쾌적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카파도키아의 동굴 호텔을 찾고..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