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çe Palace

화-일 9:00 am - 4:00 pm
성인 Selamlik 30리라, Harem 20리라, 전체 40리라

궁전의 방문자는 하루 30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제한 수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주중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오후 3시 이전, 겨울에는 오후 2시 이전에 도착하면 Selamlik와 Harem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전체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그 이후 시간에는 한 군데만 입장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Baccarat가 만든 거대한 샹들리에와 크리스털 계단으로 유명한 Selamlik이 선호도가 높다.

참고로 이곳 입장권은 이스탄불 관광 패스에 포함되지 않으며, 따로 구매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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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주의적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돌마바흐체 궁전. Sutan Abdul Mecit 1세 (1839 - 1861)는 본인의 황실인 Topkapi Palace에서 새 궁전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돌마 바체는 채워진 정원이라는 뜻으로 Bosphorus(보스포루스) 해협의 근처이다. 
Abdul Mercit는 제국의 건축가인 Nikogos와 Garbed Balyan에게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오스만-유럽의 궁전을 짓도록 의뢰했다. 전통적인 오스만 궁궐의 건축양식은 사라졌고 전시관도 없다. 궁궐은 파리의 오페라 디자이너가 인테리어를 맡았는데, 아마도 그들의 과장된 연극성과 화려함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된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1854년에 완공된 돌마바흐체 궁전에는 술탄과 그의 아들 가족이 2년 후에 입주했다. 사치스러운 프로젝트는 결국 제국의 파산을 촉진했다. Osmanli 왕조의 종말의 시작이었다. Ataturk는 공화국 초기 몇 년간 이 궁전을 사용했고, 1938년 11월 10일 이곳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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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시계탑

궁궐로 들어가는 출입구는 바로 안에 있는 시계탑과 같이 매우 화려하다. Sarks Balyan이 Sultan Abdul Hamit 1tp(1876 - 1909)를 위해 1890년과 1895년 사이에 이 탑을 디자인했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입구

잘 꾸며진 정원을 중심으로 궁전은 Selamlik, Harem, Veliaht Dairesi의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입장은 그룹으로 이루어진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Selamlik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Harem의 일부도 방문한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또, 방문자들은 국립 고궁 미술 박물관을 따로 방문할 수 있다. 붐비는 시간에는 영어 투어가 10분마다 있으며, 한산한 시간에는 25분마다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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