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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스트 & 필립스 휴 음성 제어 방법, 명령어
구글 네스트 조명 제어 명령어 모음 구글 홈 앱에서 조명 제어 구글 네스트로 필립스 휴 "장면" 음성 제어 방법 AI 스피커를 구매해 가장 많이 연결해서 쓰는 스마트 기기는 필립스 휴(Hue)가 아닐까 싶다. 필립스 휴는 AI 스피커를 사용하기 이전에도 조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필립스 휴 앱으로도 충분히 자유롭게 제어가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실행하여 조명을 켜고 끄고, 색을 변경하고, 장면을 설정하는 것은 약간 번거롭긴 하다. 디머(Dimmer) 스위치로는 ON/OFF, 밝기 조정, 저장된 "장면"(4개)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구글 네스트(구글 홈)로는 음성으로, 그리고 구글 홈 앱에서 터치로 필립스 휴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 구글 네스트 조명 제어 명령어 모음 ..
2021.03.25 -
오큘러스 퀘스트 2 시리얼 넘버 확인 방법, 안면폼 신청 - 2
오큘러스 퀘스트 2 시리얼 넘버 확인 방법 무료 안면 폼 재 신청 (장바구니 넣기) 지난번 오큘러스 퀘스트 2 안면 폼 신청 포스팅에 추가했듯, 3월 2일에 안면 폼의 Fedex 송장번호를 오큘러스팀으로부터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회가 안 되었다. 따라서 3월 11일에 다시 메일 회신으로 "2-3일 후에 조회할 수 있다더니 아직 안 된다. 언제쯤 확인이 가능한가?"라고 회신했는데, 답변을 준다는 자동 메일이 왔음에도 담당자 메일을 받을 수 없었다. 다시 신청하기로 했다. 2021.03.04 - [Life Hacks/IT] - 오큘러스 퀘스트2 구입 / 안면폼 신청 방법 오큘러스 퀘스트2 구입 / 안면폼 신청 방법 개봉기 배터리 시간 아쉬운 점 무료 안면 폼 신청 방법 오큘러스 퀘스트 2를 선물 받았다. 게..
2021.03.24 -
아마존 에코와 구글 네스트 오디오 구매 이유
국내 네이버, 카카오 대신 미국 브랜드 선택 이유 아마존 에코 장단점 구글 네스트 장단점 결론 (Needs 별 추천 AI 스피커) 2018년 2월, 아마존 에코를 구입했다. 그 이후 매일 아침 날씨와 스케줄, 교통량, 오늘의 영어 단어, 뉴스를 듣고 가끔 궁금한 것도 물어보며 잘 사용했다. IoT로 스마트홈 구성이 지원되지 않는 모델이었기 때문에, 최근 구글 네스트 오디오를 구입했다. 두 번째 AI스피커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을 때, 애플 홈과 네이버 클로바, 다음카카오의 카카오를 먼저 고려했지만, 결국 구글 네스트(구 구글 홈)로 결정했다. 국내 네이버, 카카오 대신 미국 브랜드 선택 이유 2018년, AI 스피커를 구매하기로 한 이유는 아침에 날씨 예보와 뉴스를 좀 더 쉽게 듣고 싶어서였다. 당시 국내 ..
2021.03.23 -
구글 네스트로 전화 걸기
구글 네스트로 전화 거는 방법 (Google Duo) 구글 네스트로 SOS가 될까? AI 스피커가 독거노인을 살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대단한 AI스피커는 국내 SKT에서 서비스하는 "누구(NUGU)"로 "아리아"라고 스피커를 호출한다. 쓰러지신 분이 "아리아 살려줘."라고 하자, 119에 자동 연결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구글 네스트로도 전화를 걸고,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구글 네스트로 전화가 가능할까? 구글 네스트를 구매 전, 당연히 전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따로 알아보지 않았다. 구매하고 나니 우리가 기대하는 연락처를 통한 "일반 통화"는 안 된다. 일반 통화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다. 구글 네스트 스피커는 "구글 홈"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2021.03.22 -
호작도 수원 화성행궁 빵지순례
호작도 11:00 - 20:00 영업 화요일 휴무 추천 주차장 크루아상 전문 수원 빵지 순례 화성행궁 베이커리 카페 화성행궁에 빵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 생겼다. 새벽부터 크루아상 생지를 직접 준비해 빵을 파는 곳. 호작도. 호작도는 호랑이와 까치 그림을 뜻한다. 학교 미술책에서 웃기게 생긴 얼굴의 호랑이와 까치가 그려져 있는 그림이 있었는데, 그게 호작도이다. 우선, 호작도의 직원 랑이와 까까이다. 큰 호랑이 분도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하지만 주변에 고양이가 더 많아서 호작도보단 묘작도..) 종종 방문해서 마시는 음료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초콜릿"이다. 마쉬멜로우가 들어간 진한 다크 초콜릿 맛! 다크 초콜릿이라 너무 달지 않고 좋다. 오른쪽은 라테이다. 호작도의 시그니처 메뉴 올소올소 ..
2021.03.21 -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아무리 커피나 스타벅스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시애틀에 가면 스타벅스 1호점과 리저브 로스터리는 가보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해외여행 가면 스타벅스를 꼭 찾아본다. 그 국가의 전통문화가 반영된 인테리어의 매장이 있기도 하고, 그 나라, 도시만의 베어리스타 인형, 머그, 텀블러 등이 있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다. 특히 유럽에서는 시원한 게 마시고 싶은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은 스타벅스 말고 찾기 어렵다. 그 스타벅스의 고향 시애틀. CONTENTS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위치 리저브 로스터리 기념품, 굿즈 우리나라에도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많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 프리미엄 원두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은 걸로 보인다.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프리미엄 ..
2021.03.19 -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퍼블릭 마켓, 껌벽)
CONTENTS 스타벅스 1호점 머그컵 종류 피로쉬키 제과점 (Piroshky Piroshky Bakery) 퍼블릭 마켓 껌 벽 (The Gum Wall) 대관람차 (The Seattle Great Wheel) 시애틀은 아마존 이전에 스타벅스의 도시다. 시애틀을 대표하는 기념품 중 하나인 스타벅스 오리지널 로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려면 스타벅스 1호점에 방문해야 하는데,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은 퍼블릭 마켓에 위치해있다. 퍼블릭 마켓 간판을 따라 쭉 내려가서 우회전하면 긴긴 줄이 보인다. 그곳이 최초의 스타벅스 ★ 위치는 다음과 같다. 줄은 30분쯤 기다렸다. 다른 가게 앞까지 길게 줄 서는데, 생각보다 빨리 빠진다. 앞 쪽에 있는 사람에게는 머그를 미리 고를 수 있도록 머그 종류와 가격이 쓰여있는 가격..
2021.03.18 -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시애틀에서의 두 번째 날,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부터 방문하기로 한다. 오늘도 흐리다. 이게 시애틀 날씨인가.. 다운 타운에서 대중교통으로 좀 이동해야 하고, 혼자이다 보니 야경을 볼 수 있는 밤 대신, 오전에 방문하기로 했다. 버스를 이용했는데, 내리니 주변에 높은 건물은 적었고, 동네 느낌이 치안이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치안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해가 진 이후로는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CONTENTS 스페이스 니들 치훌리 유리 정원 (Chihuly Garden and Glass) 추천도 흐린 낮의 시애틀 전경은 별로 궁금하지 않아 올라가지는 않았다. 밤에는 야경과 함께 꼭대기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대신 주변을 좀 걷고, 치훌리 유리 정원에 입장했다. Dale Chi..
2021.03.18 -
시애틀 아마존고(Amazon Go)에서 장보기
시애틀에 도착한 첫날이었다. 첫날 숙소는 Renaissance Seattle Hotel이었다. 구글맵이 안내하는 대로 타코마 공항에서 Link light rail을 타고 University St Station Bay C에서 내렸다. 이번 여행은 동부에 있는 가족도 보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8분만 걸으면 된다고 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역에서 호텔까지는 엄청난 오르막이었던 것이다. 걷는 동안 Homeless들의 시선과 곳곳에서 담배 냄새, 대마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비가 자주 오는 지역이라지만 9월은 날씨가 좋다고 했는데, 흐리고, 추웠다. 충동적으로 Seattle로 오는 티켓을 구매한 걸 도착하자마자 후회됐다. 그냥 호텔에서 쉬고 싶었지만, 미국 호텔은 대부분 물이 유료이다. 물도 ..
2021.03.17 -
맥세이프 카드 지갑 + 플럼 실리콘 케이스 (애플 정품)
맥세이프 가죽 카드 지갑 개봉 단점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 장점 (결국 구매한 이유) 아이폰 12 프로 맥스 정품 실리콘 케이스 플럼 색상과 조합 카드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출시 때부터 구매를 고민했었다. 한국에서는 애플페이가 안 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에겐 아직 적어도 카드지갑이 필요한데.. 가방을 들지 않거나 작은 가방을 선호하기 때문에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 간소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아이폰 XS를 사용할 때는 카드 한 장 끼울 수 있는 프레임바이 케이스를 종종 사용했다. 붙이는 카드 지갑이나, 지갑 폰케이스는 너무 두껍고 조잡하게 보였다. 프레임 바이 케이스는 꽤 편리했다. 교통카드를 찍을 때 어떤 때는 잘 찍혔지만, 안 찍힐 때도 있어 카드를 조금 올려 찍는 게 더 ..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