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Riding(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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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챕스 | Celeris Standard Chaps ‘Citadelle’
외승용 승마 부츠를 앵클부츠(반부츠)와 챕스로 결정하고 앵클은 Celeris에서 재고가 있는 모델로 구매를 했다. 챕은 다른 브랜드를 구매할까 하다가 고르면서 복잡하고, 이왕이면 같은 로고가 붙어있는 게 나으니, Celeris에서 Standard 모델인 Citadelle 챕스를 구매했다. 승마 부츠 | Celeris Joana 앵클 1월 초, 제주도 전지훈련(?!ㅋㅋㅋ)을 위해 짐을 챙기고 들고 다니며 정신적 고통이 많았다. 나의 유일한 승마부츠인 Celeris Bia 마장마술 부츠는 부츠만으로도 무겁고 크다. 부츠 가방도 내 앉은키 norden.tistory.com CONTENTS Celeris Citadelle 챕스 장단점 Celeris에서 판매하는 Chaps에는 맞춤도 있고, 스탠더드도 있다. Ci..
2022.03.14 -
승마 부츠 | Celeris Joana 앵클
1월 초, 제주도 전지훈련(?!ㅋㅋㅋ)을 위해 짐을 챙기고 들고 다니며 정신적 고통이 많았다. 나의 유일한 승마부츠인 Celeris Bia 마장마술 부츠는 부츠만으로도 무겁고 크다. 부츠 가방도 내 앉은키랑 비슷할 정도로 유난히 크다. 😂😂😂 승마 가방 | Pikeur (피큐어) 승마 부츠 가방 승마 부츠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5월 1일에 주문했는데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2~3개월 소요된다는 말이 진짜일 줄이야? 2021.05.04 - [Horse Riding] - 승마 부츠 | Celeris 맞춤 주문 승마 부츠 | Cele norden.tistory.com 부츠 가방+롱부츠+삼나무 부츠 키퍼+종아리 플라스틱 부츠 키퍼+간단한 가죽 클리너, 에센스, 브러시들, 융천+채찍+장갑=5.6kg 여기에..
2022.02.23 -
승마 장갑 | Roeckl LONA, Grip Winter
여름에 땀 차고, 말 땀, 침에 쉽게 오염되어, 버리기 부담 없는 한창 3M 장갑을 쓰다가 다시 승마 장갑을 구매했다. 겨울용 3M 장갑은 아무래도 손에 밀착이 덜 되어 고삐를 잡고 말과 스킨십 하기가 별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코치님께서 고삐를 섬세하게 잡기 위해서는 승마용 장갑이 좋다고 겨울용 장갑을 보여주며 추천해주셨다. 작업용 장갑은 늘어나기 때문에 느낌이 덜 섬세하다고. 제주도 외승 전에 승마 용품점에 가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영업시간 내 방문이 어려워 구매를 못했고, 떠나기 전날 저녁 괜히 해외 승마장비 사이트를 보다가 마침 독일 CALEVO에서 세일을 하길래 직구를 했다. 장갑 가격 비해 국제 직배송료가 비싸 독일 배송대행지를 이용하였다. CONTENTS Roeckl Lona 승마 ..
2022.01.07 -
에어백 안전조끼 CO² 카트리지(실린더) 항공기 반입
제주도에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2박 3일간 외승 5번. 짐을 챙기며 에어백 안전 조끼의 CO² 카트리지(실린더) 비행기 반입 여부가 의문이라 검색해보았는데, 된다/안 된다 의견이 갈리는 글도 있고 보통은 자전거에 사용하는 16㎖ 이야기였다. CONTENTS 에어백 안전조끼 항공기 반입 가능 여부 공항에서 체크인 및 수하물 검색 과정 승마, 바이크용 에어백 안전 조끼의 카트리지는 50 - 60㏄이다. 그래서 항공사에 직접 문의해봤다. 에어백 안전조끼 항공기 반입 항공사마다 소지 가능한 개수는 다르다. 우선 내가 이용할 아시아나 항공과 진에어 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문의 “에어백 안전조끼용 CO² 카트리지(실린더) 50㏄를 기내 혹은 체크인 수하물로 소지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몇 개까지 가능한지. 불가..
2022.01.04 -
승마 바지 | Maya Delorez (마야 델로레즈) 겨울 펑션
10월 말 잠시 왔던 겨울이 12월에 다시 돌아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야 델로레즈 겨울 바지가 출시해 출시날 바로 구매했다. 화요일에 주문하고 금요일에 받은 게... 분명 유럽에서 왔는데 배송 기간은 국내 배송 급이다. 🐴🐴🐴 평소 입던 같은 사이즈로 결제 후 마야 델로레즈 인스타그램의 겨울 바지 출시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봤다. 겨울 바지는 작아서 사이즈 업을 해야 한다.? 두께가 완전한 겨울 용은 아니고 봄가을에 잘 입는다.? 그래도 일단 내가 마야 델로레즈 펑션, 퍼포먼스, 컴프레션 바지는 촉감 자체가 따뜻하지 않아, 찬바람에 그대로 차가워져서 기모 소재가 필요했다. 위의 댓글들이 사실인지는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CONTENTS 마야 델로레즈 Function 겨울 승마 바지 사이즈 선택..
2021.12.03 -
승마 양말 | Maya Delorez (마야 델로레즈)
전에 미국에서 직구한 승마 양말의 발바닥 부분에 보풀이 많이 생겨서 선물 받았던 승마 양말, 아디다스 양말을 다시 신어봤다. 그리고 느꼈다. 왜 승마 양말을 굳이 사는지. 우선 아디다스 오리지널 양말은 혼용된 소재가 거친 것이 있어서 인지 승마부츠에 신으니 뒤꿈치가 까졌다. 스니커즈에 챕스를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딱딱한 마장마술 부츠에 신으니, 길이 든 부츠임에도 불구하고 뒤꿈치가 바로 물집이 생기고 까졌다. 그리고 선물 받았던 승마 양말은 특이할 것은 없지만 심플하고 소재가 좋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면양말인데, 나에게는 좀 짧다. 미국에서 직구한 양말보다 짧았다. 무릎까지 올려 신지 않으니 안장과 마찰되는 무릎의 안쪽에 바지의 주름이 생기며 실리콘 패치+주름+마찰로 인해 무릎 안 쪽이 까졌다. 😱..
2021.11.20 -
승마 헬멧 | 샘쉴드 미스 쉴드 가방
사용하는 승마 부츠 가방이 상당히 큰 편이라서, 부츠 넣는 곳 위쪽에 헬멧을 넣고 다녔다. 짐은 하나로 줄어서 간편하기는 한데 무거운 마장마술 부츠에다가 헬멧까지 넣으니 너무 무거워서, 헬멧 가방을 따로 사고 싶었다. CONTENTS Miss Shield Helmet Backpack 구매처 Samshield Miss Shield Helmet Backpack 샘쉴드 헬멧을 직구하니 헬멧 커버(주머니)가 있었는데, 이 커버가 부츠 가방의 지퍼에 집혀 보풀도 났다. 다른 브랜드의 승마 헬멧 가방을 사려니 미스쉴드 헬멧은 앞의 챙(선스크린)이 큰 편이라 실물을 보지 않고 구매하면 안 들어갈 수도 있어서, 샘쉴드 미스 쉴드 헬멧 가방으로 선택했다. 생활 방수가 되고 잘 마르며, 가벼운 검은색 가방이고, 지퍼 끈과..
2021.11.18 -
승마 헬멧 | 샘쉴드 겨울 내피
승마 바지와 가방 등을 구매해보니, 시즌 별 출시가 많고, 그 시즌이 지나면 구하기 어려운 게 많았다. 샘쉴드 내피야 시즌 상품은 아니지만, 겨울용은 품절되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 겨울 준비를 미리 했다. 나는 실외에서 타기 때문에 귀가 떨어질까 봐 구매했지만, 실내 승마를 주로 한다면 구매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9월 초에 선주문을 했는데, 10월 중순에 입고 예정이었다가, 다시 10월 말로 미뤄지고, 결국 11월 중순에 받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이즈가 또 품절이다. 샘쉴드 헬멧 구매처와 사이즈 선택은 이전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승마 헬멧 | 샘쉴드 쉐도우매트 미스 쉴드 직구, 사이즈 CONTENTS 샘쉴드 쉐도우매트 미스 쉴드 블랙 후기 샘쉴드 사이즈 선택 사실 지난번 승마 헬멧 글은 이미..
2021.11.16 -
승마 부츠 관리하기 (말 땀과 진흙)
요즘 매일 기승을 하다 보니 부츠 닦는 것이 일이다. 보통 대부분 기승자들은 승마장에서 간단하게 구둣솔로 먼지를 털고 말표 구두약이나 색상에 맞는 구두약을 바르는 것으로 케어한다. 내 부츠는 폴리싱이 들어가지 않은 가죽이라 그런지 안쪽의 부드러운 가죽 부분에 말 땀이 흡수가 더 잘 되고 오염되는 느낌이다. 부츠 제조 업체들의 홈페이지, Youtube에 부츠 관리법이 나오기는 하지만 꼭 승마부츠 전용 제품을 써야 하는지, 아니라면 어떤 슈케어 제품을 써야 하는지 어려웠다. 안장용 비누를 부츠에 써도 된다, 안 된다 논란도 많다. 먼저 Celeris 부츠를 구매하셔서 블로그 후기를 남기신 분 글도 참고하여 일반적인 슈케어처럼 클리닝, 보습, 슈크림(왁스)으로 관리하면 되는 것으로 파악했다. 오래 타거나 말이..
2021.10.01 -
알바옵틱스 솔로 변색 고글
어릴 적 스키와 보드 탈 때 엄마가 사준 고글 말고는 고글을 쓸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야외 스포츠와 친하지도 않았고, 미국이나 아이슬란드 같은 해외여행 다닐 때 고글이 필요하다고 느끼긴 했지만... 예쁜 고글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승마를 하다 보니 마장에서도 벌레가 눈앞에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외승에서는 물과 먼지도 튀기고, 트레킹에서는 거미줄도 얼굴에 붙어 고글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밝을 때는 색이 짙게, 어두울 때는 색이 옅게 변해 밤 낮 모두 쓸 수 있는 변색 고글을 많이 쓴다고 한다.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브랜드는 오클리이다. 죠브레이커를 알아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저씨 같고 스포츠맨 같다. 정말 외승 시 꼭 필요할 때만 쓸 거 같아서 사이클로 라이딩 다니는 주변인에..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