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소금빵

호작도

수~월 12:00 - 21:00

화요일 휴무

 

오랜만에 호작도에 다녀왔다. 호작도는 화성행궁의 동북각루 용연 쪽에 위치한 크루아상이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요즘 호작도의 인기 메뉴는 소금빵인데, 정말 맛있고 유행이기도 해서 빨리 품절된다고 한다.

소금빵을 먹으러 방문했다. 소금빵은 인당 5개까지만 주문할 수 있어서 5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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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좌석들의 테이블은 높이가 낮았는데, 높이가 높은 테이블이 생겼다.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요즘에는 뜨개질로 직접 만든 '엄마의 밤 수세미', '소금빵 그립톡', '호작도 배지'를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기마다 이런 소소한 굿즈를 판매할 때도 있고, 바뀌기도 하나 보다.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굿즈

 

 

화분의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참 예쁜 카페이다. 호작도 앞에는 길 고양이도 자주 지나다닌다.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지역 작가에게 공간 대여로 전시도 하고 있다. 노란색 구름과 하얀색 구름이 걸려 있다.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지역 작가 작품 전시

 

 

그립톡이 소금빵 모습 그대로다. 사진 각도를 굉장히 잘 설정해서 찍어 만들었다. 귀여워서 하나 구매했다.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소금빵 그립톡

 

 

소금빵은 겉보기에 바게트 비슷하게 보였지만 겉은 바게트보다 부드럽지만 바삭하고, 속은 진한 버터향이 나는 담백한 맛이다. 소금의 짠맛도 느껴지는 단짠단짠 빵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계속 생각나는 빵이다.

 

화성행궁 호작도 베이커리 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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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도 위치

 

 

주차 편한 곳